28사단 관심병사 사망사건 이어 3군사령부 사격장서 총기로 목숨 끊어 ‘충격’

28사단 관심병사 사망사건 이어 3군사령부 사격장서 총기로 목숨 끊어 ‘충격’

입력 2014-08-12 00:00
수정 2014-08-12 17: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사단 관심병사 사망사건 이어 3군사령부 사격장서 총기로 목숨 끊어 ‘충격’

28사단 의무대 구타 사망사건과 관심사병 2명의 동반자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격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12일 오후 2시 23분 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한 제3군사령부 직할부대 사격장에서 실탄을 지급받은 윤모(21)일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숨졌다.

군 헌병대는 윤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28사단 관심병사 사건 다음에 또 사건이?”, “28사단 관심병사 사건 일어나자마자 또 자살사건이네”, “28사단 관심병사 사건, 윤일병 사건, 이번엔 사격장 자살까지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