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터키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경보 발령

정부, 터키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경보 발령

입력 2014-10-09 00:00
수정 2014-10-09 13: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교부는 지역 내 무력충돌로 치안 상황이 악화한 디야르바크르주 등 터키 6개 지역에 특별여행 경보를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외교부는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지 않을 것과 이미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즉시 안전한 국가 및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특별여행경보 발령 지역 등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영사서비스 홈페이지(www.0404.g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