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어깨에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29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6·25전쟁 참전 용사인 송용호(82)씨가 손자인 송봉근(21) 이병의 오른쪽 어깨에 태극기를 부착한 뒤 환하게 웃으며 포옹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애국심 함양을 위해 이날 처음으로 훈련병 1700명의 전투복에 태극기를 달아 줬으며, 올해 안에 모든 장병의 전투복에 태극기가 부착된다. 논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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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어깨에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29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6·25전쟁 참전 용사인 송용호(82)씨가 손자인 송봉근(21) 이병의 오른쪽 어깨에 태극기를 부착한 뒤 환하게 웃으며 포옹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애국심 함양을 위해 이날 처음으로 훈련병 1700명의 전투복에 태극기를 달아 줬으며, 올해 안에 모든 장병의 전투복에 태극기가 부착된다. 논산 연합뉴스
29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6·25전쟁 참전 용사인 송용호(82)씨가 손자인 송봉근(21) 이병의 오른쪽 어깨에 태극기를 부착한 뒤 환하게 웃으며 포옹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애국심 함양을 위해 이날 처음으로 훈련병 1700명의 전투복에 태극기를 달아 줬으며, 올해 안에 모든 장병의 전투복에 태극기가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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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