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병사 일용품 예산 겨우 月 5166원”

[뉴스 플러스] “병사 일용품 예산 겨우 月 5166원”

입력 2015-09-19 00:24
수정 2015-09-19 01: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은 18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국방부가 내년도 개인 일용품 예산으로 259억원을 확정해 병사들은 개인별로 월 5166원을 지급받게 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병사들에게 비누, 치약 등 개인 일용품을 지급해 왔으나 올해부터 이를 중단하는 대신 일용품 구입비를 지급해 왔다. 백 의원은 “군 매점에서 비누 등을 직접 구매해 보니 총 2만 4660원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2015-09-1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