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3년 만에… 연평해전 전사자 6명 합동안장
21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의 합동묘역 안장식에서 유족 및 최윤희 합장의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영화 ‘연평해전’ 김학순 감독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이들 전사자 6명의 묘역은 그동안 장교묘역, 사병묘역 3곳 등 4곳에 분산 안장돼 있다가 전사한 지 13년 만에 국립대전현충원에 합동 안장됐다.
대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대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대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5-09-2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