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7기동전단 제주 이전 배치 해군 작전사령부 예하 제7기동전단이 22일 부산에서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로 이전한 가운데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7600톤)이 기지로 입항하는 모습을 대원들이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잠수함뿐 아니라 자체 전력 중 최강으로 꼽는 이지스 구축함이 제주도에 전진 배치됨에 따라 이제 제주도는 남방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한 ‘21세기 청해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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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7기동전단 제주 이전 배치
해군 작전사령부 예하 제7기동전단이 22일 부산에서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로 이전한 가운데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7600톤)이 기지로 입항하는 모습을 대원들이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잠수함뿐 아니라 자체 전력 중 최강으로 꼽는 이지스 구축함이 제주도에 전진 배치됨에 따라 이제 제주도는 남방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한 ‘21세기 청해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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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작전사령부 예하 제7기동전단이 22일 부산에서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로 이전한 가운데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7600톤)이 기지로 입항하는 모습을 대원들이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잠수함뿐 아니라 자체 전력 중 최강으로 꼽는 이지스 구축함이 제주도에 전진 배치됨에 따라 이제 제주도는 남방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한 ‘21세기 청해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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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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