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데뷔 닷새 앞두고 조언 들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개막을 닷새 앞두고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주한대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RF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가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의 협조를 요청한 자리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7-08-0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