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세대 충남함 “32년 만에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국산 전투함 충남함이 30여년의 해양 수호 임무를 마치고 27일 예비역으로 전환됐다. 사진은 울산급 호위함인 충남함의 모습. 이날 해군은 모항인 진해군항에서 충남함과 함께 초계함인 여수함·진해함의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엔 충남함 초대 함장인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 여수함 5대 함장인 최윤희 전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역한 함정은 예비훈련함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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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세대 충남함 “32년 만에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국산 전투함 충남함이 30여년의 해양 수호 임무를 마치고 27일 예비역으로 전환됐다. 사진은 울산급 호위함인 충남함의 모습. 이날 해군은 모항인 진해군항에서 충남함과 함께 초계함인 여수함·진해함의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엔 충남함 초대 함장인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 여수함 5대 함장인 최윤희 전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역한 함정은 예비훈련함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
국산 전투함 충남함이 30여년의 해양 수호 임무를 마치고 27일 예비역으로 전환됐다. 사진은 울산급 호위함인 충남함의 모습. 이날 해군은 모항인 진해군항에서 충남함과 함께 초계함인 여수함·진해함의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엔 충남함 초대 함장인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 여수함 5대 함장인 최윤희 전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역한 함정은 예비훈련함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
2017-12-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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