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신(오른쪽)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5일 제주 한라산 국립공원 특전사 충혼비에서 열린 대통령 경호 작전 순직 장병 36주기 추모식에서 헌화·분향하고 있다. 이들 장병은 1982년 대통령 경호(봉황새 작전) 임무를 받고 제주도로 향하던 도중 수송기가 한라산에 추락해 53명 전원이 순직했다. 제주 연합뉴스
남영신(오른쪽)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5일 제주 한라산 국립공원 특전사 충혼비에서 열린 대통령 경호 작전 순직 장병 36주기 추모식에서 헌화·분향하고 있다. 이들 장병은 1982년 대통령 경호(봉황새 작전) 임무를 받고 제주도로 향하던 도중 수송기가 한라산에 추락해 53명 전원이 순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