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GP서 본 금강산 구선봉 지난 ‘9·19 군사합의’ 이행에 따라 시범 철수된 강원 고성의 감시초소(GP)가 지난 13일 공개됐다. 사진은 강원 고성 GP에서 바라 본 금강산 구선봉 모습.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GP는 북한군 GP와의 거리가 소총 사거리 이내인 580m에 불과해 남북이 가장 가깝게 대치하던 곳이다. 현재 이곳은 장비와 병력을 철수하고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비무장지대(DMZ) 경계 임무를 종료한 상태다. 고성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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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GP서 본 금강산 구선봉
지난 ‘9·19 군사합의’ 이행에 따라 시범 철수된 강원 고성의 감시초소(GP)가 지난 13일 공개됐다. 사진은 강원 고성 GP에서 바라 본 금강산 구선봉 모습.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GP는 북한군 GP와의 거리가 소총 사거리 이내인 580m에 불과해 남북이 가장 가깝게 대치하던 곳이다. 현재 이곳은 장비와 병력을 철수하고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비무장지대(DMZ) 경계 임무를 종료한 상태다. 고성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9·19 군사합의’ 이행에 따라 시범 철수된 강원 고성의 감시초소(GP)가 지난 13일 공개됐다. 사진은 강원 고성 GP에서 바라 본 금강산 구선봉 모습.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GP는 북한군 GP와의 거리가 소총 사거리 이내인 580m에 불과해 남북이 가장 가깝게 대치하던 곳이다. 현재 이곳은 장비와 병력을 철수하고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비무장지대(DMZ) 경계 임무를 종료한 상태다.
고성 사진공동취재단
2019-02-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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