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국(72)씨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특별시지부 서대문구지회장이다. 국립서울현중원과 대전현충원에서 참배객 안내,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했고, 현충일 행사 때는 시민들에게 물·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보훈선양활동을 펼쳤다. 또 독거·고령 회원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심신안정을 위해 청소, 치매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 외 155마일 종주행사, 자유민주평화통일 기원 결의대회 등에 참여해 국민들의 애국정신 고취에 앞장섰고, 기초질서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