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노프 前주한 불가리아대사 ‘광화장’

안도노프 前주한 불가리아대사 ‘광화장’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19-06-30 23:28
수정 2019-07-01 03: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타르 안도노프 전 주한 불가리아대사
타르 안도노프 전 주한 불가리아대사
한국에서 6년 이상 재임한 타르 안도노프(58) 전 주한 불가리아대사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의 수교훈장을 받았다. 29일(현지시간) 주불가리아 대사관에 따르면 정진규 대사는 전날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안도노프 전 대사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광화장은 수교훈장 5등급 가운데 최고 훈격이다. 안도노프 대사는 2012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6년 3개월간 주한 불가리아대사로 있으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9-07-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