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표율 95%…윤석열 48.6%·이재명 47.8%

[속보] 개표율 95%…윤석열 48.6%·이재명 47.8%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10 03:39
수정 2022-03-1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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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 후보에 소폭 앞서

尹, 李에 근소한 우세 유지중
제20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서울 피날레유세를 하고 있다. 2022. 3. 8 정연호 기자
제20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서울 피날레유세를 하고 있다. 2022. 3. 8 정연호 기자
20대 대선 개표율이 95%를 기록한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격차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0일 오전 3시 30분 현재 개표율 95.32% 기준 윤 후보 48.56%, 이 후보 47.84%를 각각 기록 중이다. 격차는 0.72%포인트다.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8일 학교 정문 옆 수목 정비와 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친 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안전하게 개선된 학교 환경을 확인했다. 1985년 개교한 고덕1동 묘곡초등학교(교장 김봉우)는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묘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300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육의 터전이다. 개교 후 40년이 경과해 많은 시설물이 노후됐고 주기적인 보수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적기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 옆 큰 수목들이 시야를 가려 아이들이 위험했고 학교 울타리는 철물이 날카롭게 돌출돼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공사로 학교의 정문 및 후문의 수목 정비와 아스콘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했고 노후 울타리는 디자인형 울타리 24m와 창살형 울타리 315m로 교체 설치했다. 또한 조경 식재 144주와 고덕아이파크와 접한 부지 수목 정리도 같이
thumbnail -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 이내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0시 30분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선 뒤 계속 우위를 유지 중이다.
20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서울 중구 중구구민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하고 있다. 2022.3.9 오장환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서울 중구 중구구민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하고 있다. 2022.3.9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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