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김은혜 46.3%, 김동연 44.0%...강용석 3.0%”

“경기지사 김은혜 46.3%, 김동연 44.0%...강용석 3.0%”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05-24 17:23
수정 2022-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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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서울신문DB
김동연(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서울신문DB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이는 경기인천지역 일간지인 경기일보·기호일보가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1∼22일 도내 거주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지율 조사 결과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응답률 7.4%)

이번 조사에서 김은혜 후보는 46.3%, 김동연 후보는 44.0%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3.0%였으며 황순식 정의당 후보 0.5%, 서태성 기본소득당 후보 0.2%, 지지 후보 없음 2.2%, 잘 모르겠다 3.8%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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