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재룡(68) 신임 주중대사가 26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곧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아 공식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북한의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그가 신임 주중대사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지 신임대사는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 도착,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북한대사관 1호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부임 6개월 만에 전격 교체된 최병관 대사 후임인 지 신임대사는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 출신으로 옛 공산권 국가들과의 ‘당 대 당’ 외교를 전담해 왔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2010-10-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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