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불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두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만 8번째다.
북한이 15일 공개한 사진에서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인 태양절 열병식에 등장한 미사일(왼쪽)과 지난 14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신형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오른쪽)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미사일은 같은 기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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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5일 공개한 사진에서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인 태양절 열병식에 등장한 미사일(왼쪽)과 지난 14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신형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오른쪽)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미사일은 같은 기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합뉴스
합참은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단, 군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닌 것으로 추정했다.
합참은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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