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총상 입은 북한군 1명 판문점 통해 귀순···긴급 후송 중

[1보]총상 입은 북한군 1명 판문점 통해 귀순···긴급 후송 중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17-11-13 16:42
수정 2017-11-13 16: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오후 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총상을 입고 귀순했다.

군 당국은 이 북한군을 긴급 후송중이며, 부상 정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군은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