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3일 최근 마식령 스키장에서 판스키(스노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판스키 배우는 수가 대폭 늘어나 150~200명의 애호가들이 스키장에 등록돼 있다고 한다. 강일심 중앙TV 기자(왼쪽)가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스노보드를 타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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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