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주광덕 정무비서관 사표…다음 총선 준비할 듯

靑 주광덕 정무비서관 사표…다음 총선 준비할 듯

입력 2014-06-16 00:00
수정 2014-06-16 08: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 주광덕 정무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청와대가 16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6·4 지방선거 전 ‘선거까지만 있고 싶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주 비서관의 사표는 개인적인 사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전 비서관은 이후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다음 총선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전 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해왔다.

검사 출신으로 경기 구리를 지역구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