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中 팬 “한·중 관계 나아질 것” 박근혜 대통령의 한 중국인 팬이 박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비록 한·중 양국 관계가 잠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양국 국민의 우호 합작 관계는 나날이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현재 충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판린은 “양국의 우호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 같은 내용의 손편지를 보냈다.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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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中 팬 “한·중 관계 나아질 것”
박근혜 대통령의 한 중국인 팬이 박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비록 한·중 양국 관계가 잠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양국 국민의 우호 합작 관계는 나날이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현재 충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판린은 “양국의 우호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 같은 내용의 손편지를 보냈다. 청와대 페이스북
박근혜 대통령의 한 중국인 팬이 박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비록 한·중 양국 관계가 잠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양국 국민의 우호 합작 관계는 나날이 좋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현재 충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판린은 “양국의 우호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 같은 내용의 손편지를 보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6-08-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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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