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 잊지 않는 것, 국가의 사명입니다’

[서울포토]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 잊지 않는 것, 국가의 사명입니다’

오세진 기자
입력 2017-08-16 14:58
수정 2017-08-16 14: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304명의 희생자 잊지 않는 것, 국가의 사명입니다’
‘304명의 희생자 잊지 않는 것, 국가의 사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 08. 16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과 생존자들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직접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힐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과 생존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만남은 ‘304명 희생된 분들을 잊지 않는 것, 국민을 책임지는 국가의 사명’이라는 부제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