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문재인·시진핑 국빈만찬 참석…엑소, 경제무역 파트너십 참석(종합)

송혜교, 문재인·시진핑 국빈만찬 참석…엑소, 경제무역 파트너십 참석(종합)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2-13 20:37
수정 2017-12-13 2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국은 물론 중국 등에서 한류 스타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한 배우 송혜교가 오는 14일 한·중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송혜교 문재인 대통령 국빈만찬 참석
송혜교 문재인 대통령 국빈만찬 참석
송혜교는 14일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13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14일 시 주석과 취임 후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국빈만찬은 정상회담 직후에 열린다.

송혜교는 국빈만찬 참석을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으며, 지난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뒤 국빈만찬장이라는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같은 날 열리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는 송혜교와 그룹 엑소가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문 대통령도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