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건희 여사,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포토] 김건희 여사,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입력 2023-06-05 17:17
수정 2023-06-05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 올해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출’에 맞춰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일상 속 플라스틱 소비를 줄일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전국 24개 대학 환경동아리 등에서 활동하는 학생 8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해당 캠페인의 홍보 활동을 진행하면서 “젊은 청년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중앙광장에서 플라스틱 절감 실천 약속을 하는 학생들에게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캠페인 배지를 전달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