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대통령 내외, 베트남 도착

[포토] 윤석열 대통령 내외, 베트남 도착

입력 2023-06-22 13:56
수정 2023-06-22 13: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국빈 방문을 위해 베트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박 3일 프랑스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이날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베트남 정부에서는 하이 국가주석실 장관, 타잉 하노이인민위원장, 뚱 주한베트남대사, 부 외교부 수석차관, 중 외교부 의전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한국 측에서는 오영주 주베트남 대사, 장은숙 하노이한인회장, 홍선 한인상공인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환영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의장대를 사열한 뒤 공항을 떠났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맸으며 김 여사는 아이보리 치마 정장 차림이었다. 김 여사는 앞선 프랑스 방문 때 들었던 부산엑스포 홍보 키링(열쇠고리)이 달린 파란색 손가방을 들었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를 포함, 윤석열 정부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