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민생안정 최선”

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민생안정 최선”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4-04-15 15:02
수정 2024-04-15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 중동사태 긴급 경제·안보 회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 중동사태 긴급 경제·안보 회의 발언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포함한 국정쇄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첫 주례 회동이다. 앞서 한 총리는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 사의를 표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