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개표 돌입 약 3시간만에 당선 확정

강석호, 개표 돌입 약 3시간만에 당선 확정

입력 2016-04-13 21:33
수정 2016-04-13 2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투표 당선된 이군현외에 첫 당선 확정

제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가 두 번째 당선인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강 후보는 개표가 83.5% 진행된 13일 오후 9시25분 현재 4만1천262표를 획득, 67.3%의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2위는 무소속 홍성태 후보로 1만3천507표(22.0%)에 머물고 있다.

20대 총선 첫 당선인은 경남 통영·고성에서 무투표 당선된 이군현 당선인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