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국경없는 녹색전쟁

[사고] 국경없는 녹색전쟁

입력 2010-04-24 00:00
수정 2010-04-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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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프레스센터서 제6회 그린에너지포럼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그린에너지포럼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국경없는 녹색전쟁 - 오늘 그리고 내일’ 을 주제로 제6회 그린에너지포럼을 개최합니다.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방향과 그린에너지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 시 4월 27일(화) 오후 2시~4시 50분

●장 소 서울신문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주 제 ◇ 세계각국의 녹색정책과 한국의 현주소

발표자 : 이기종 녹색성장위원회단장

◇ 온실가스목표관리제와 탄소배출권거래

발표자: 김승도 한림대 교수

◇ 신재생에너지 정책 이대로 좋은가

발표자: 부경진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 해외로 뻗어가는 녹색성장

발표자: 이도운 서울신문 정치부장

●참가 비 없음

●후 원 지식경제부, 서울특별시, 강원도, 에너지관리공단, 코리아카본뱅크

●문 의 서울신문사 전략사업국 (02)2000-9743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구 전역에 ‘적색잔여신호기’ 2025년 31개소 확대 설치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도봉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의 하나로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설치가 2025년 도봉구 전역 31개소에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보행자가 적색 신호 종료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존 녹색 신호에만 적용되던 잔여시간 표시 기능을 적색 신호에도 확장한 시스템이다. 적색 신호 종료 99초 전부터 6초 전까지 잔여시간이 표시되어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대기 불편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 의원은 “적색잔여신호기는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효과적인 보행 안전장치”라며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한 결과, 도봉구 주요 교차로에 설치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2025년 설치 예정인 31개소는 창원초교(3개소), 정의여중입구(4개소), 방학성원아파트(4개소) 등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포함해, 창동운동장, 도봉산역삼거리, 도봉청소년도서관, 방학역 앞 등 주민 밀집 지역이 고루 포함됐다. 이에 앞서 2024년에는 방학교남측, 우이교, 창동중, 농협창동유통센터, 도봉경찰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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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 (사)그린에너지포럼
2010-04-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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