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왔던 여대생 경춘선 열차에 부딪혀 중상

MT왔던 여대생 경춘선 열차에 부딪혀 중상

입력 2010-04-24 00:00
수정 2010-04-24 22: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후 2시 57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경강역에서 전모(19.인천광역시)양이 남춘천발 무궁화열차(기관사 윤모)에 부딪쳐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동료 대학생들과 MT를 왔던 전양은 왼쪽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끈이 역내로 진입하던 기관차 손잡이에 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