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영결식 일제히 참석

정치권, 영결식 일제히 참석

입력 2010-04-29 00:00
수정 2010-04-29 09: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 정치권은 29일 천안함 사건으로 순국한 장병 46명의 영결식이 엄수되는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찾아 영면을 기원한다.

 한나라당은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허태열 공성진 송광호 박순자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 뿐만 아니라 소속 의원 전원이 영결식에 참석하도록 할 방침이다.

 민주당도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 등 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애도를 표한다.

 이와 함께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도 일제히 조문한다.

 

연합뉴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