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규제법 무산되면 한나라 낙선운동할 것”

“SSM 규제법 무산되면 한나라 낙선운동할 것”

입력 2010-05-20 00:00
수정 2010-05-20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소상인유권자聯 기자회견

전국 중소상인들이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한나라당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전국중소상인살리기유권자연합은 1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 전까지 정부 여당을 심판하는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장기적으로 중소상인들을 대변하는 정치 세력을 후원하는 유권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사업조정신청전국연석회의, 전국 SSM대책위,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 중소상인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권자연합은 “정부 여당이 친대기업적 정책만을 고수하며 중소상인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05-2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