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45분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사양리 식장산 정상 부근서 산불이 나 주변 산림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옥천군과 산림당국은 정상 부근서 연기가 처음 피어올랐다는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산세가 험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옥천군과 산림당국은 정상 부근서 연기가 처음 피어올랐다는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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