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서 고속버스끼리 추돌…10명 부상

경부고속도서 고속버스끼리 추돌…10명 부상

입력 2010-06-12 00:00
수정 2010-06-12 17: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오후 3시5분께 충남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46㎞지점에서 조치원에서 서울 방면으로 가던 고속버스(운전자 김모.48)가 앞서가던 고속버스(운전자 김모.39)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모(25)씨 등 2대의 고속버스 승객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정체로 앞서가던 버스가 갑자기 서행하자 뒤따르던 버스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