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밤 사이 경기북부지역에 최고 50.5㎜의 비가 내렸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지역별 강수량은 연천 50.5㎜를 비롯, 양주 43㎜, 파주 38㎜, 고양 16.5㎜를 각각 기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렸다”며 “그러나 25일 오후부터 26일 아침까지 국지적으로 1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지역별 강수량은 연천 50.5㎜를 비롯, 양주 43㎜, 파주 38㎜, 고양 16.5㎜를 각각 기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예상보다 적은 비가 내렸다”며 “그러나 25일 오후부터 26일 아침까지 국지적으로 1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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