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호우 피해 방지 만전 기하라”

李대통령 “호우 피해 방지 만전 기하라”

입력 2010-09-21 00:00
수정 2010-09-21 1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서울 및 수도권 에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추석 연휴 기간이라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며 “관련 기관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신속히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다.

 특히 “추석 연휴에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대해 특별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연합뉴스

 [포토] 서울 기습폭우로 ‘물난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