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행궁서 ‘경기 제과.제빵 페스티벌’개최

수원 화성행궁서 ‘경기 제과.제빵 페스티벌’개최

입력 2010-10-16 00:00
수정 2010-10-16 17: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화성행궁서 열린 ‘제과.제빵 페스티벌’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사)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가 16일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한 ‘2010 경기 제과.제빵 페스티벌’에서 빵으로 만든 화성 화홍문(華虹門)에 관람객들이 건빵을 붙이고 있다.
화성행궁서 열린 ‘제과.제빵 페스티벌’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사)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가 16일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한 ‘2010 경기 제과.제빵 페스티벌’에서 빵으로 만든 화성 화홍문(華虹門)에 관람객들이 건빵을 붙이고 있다.
(사)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가 16일 경기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2010 경기 제과.제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 전시관에서는 ‘제3회 경기 빵.과자 경진대회’ 입상작과 찬조작품이 전시돼 화려하고 맛깔스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제1회 북한이탈주민 빵.과자 경진대회’ 입상작과 함께 북한 주민들이 보릿고개에 먹는다는 보리빵과 감자옥수수식빵,북한 부유층의 간식인 계란빵카스텔라도 선보였다.

 페스티벌에서는 ‘예쁜 케이크 만들기’와 ‘생크림 높이 짜기’,‘밀가루 속 보물찾기’ 등 체험행사도 열렸다.

 광장 한가운데 빵과 과자로 만든 ‘화성 화홍문(華虹門) 포토존’에서는 관람객 행렬이 이어져 건빵에 사인펜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써 화홍문에 붙이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제관과 경기관에서 세계 각국의 빵과 경기도 특산물을 이용한 빵도 전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17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