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부대서 육군 중위 목매 숨진 채 발견

임실 부대서 육군 중위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1-16 00:00
수정 2010-11-16 09: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역 육군 중위가 부대 숙소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오후 8시께 전북 임실군 신풍면 육군 모 부대 장교 독신자숙소 화장실에서 양모(26) 중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군 당국은 “점호를 앞두고 양 중위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화장실에서 숨져 있었다”는 발견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