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16 전투기 비상출격”

“F-15·16 전투기 비상출격”

입력 2010-11-23 00:00
수정 2010-11-23 15: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이 23일 오후 2시34분께 연평도 육상으로 해안포 50여발 이상을 발사했으며 지금도 포성이 울리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
이미지 확대
스텔스기능 기능 보완된 보잉 F-15SE 연합뉴스
스텔스기능 기능 보완된 보잉 F-15SE
연합뉴스


[현장사진] “온동네가 불바다” 연평도에 北 포탄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육상과 해상으로 50여발 이상을 발사했으며 지금도 포성이 울리고 있어 정확한 집계가 어렵다”면서 “우리 군도 80여발 이상을 대응사격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군인 1명이 중상이고 3명이 경상을 당했으나 인명 피해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면서 “포탄이 떨어진 연평도 마을에도 주민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F-15·16 전투기를 서해 5도지역으로 출격시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