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십시일반’ 결식아동 지원

SK ‘십시일반’ 결식아동 지원

입력 2011-01-12 00:00
수정 2011-01-12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그룹은 지난해 사내 포털사이트인 ‘톡톡’을 통해 실시한 소액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두 8184만원을 모금했다고 11일 밝혔다. 모금 전액은 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하는 ‘겨울방학 사각지대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기부됐다.

최태원 SK 회장은 “아직도 주위에 방학이 되면 급식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린이가 40만명에 달한다.”며 “누군가 자신에게 관심을 둔다는 사실이 아이들 마음의 상처와 소외감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1-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