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전 순천대 교수 장학기금 1억원 기탁

김용환 전 순천대 교수 장학기금 1억원 기탁

입력 2011-03-02 00:00
수정 2011-03-02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용환(왼쪽) 전 순천대 산림자원학과 교수가 최근 임상규 총장을 방문, 학과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미지 확대


김 전 교수는 “28년간 순천대에 몸담고 살아온 것에 감사하고, 대학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학교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가정형편이 곤란해 어려움을 겪는 산림자원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3-0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