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15일 임시 이사회

카이스트 15일 임시 이사회

입력 2011-04-09 00:00
수정 2011-04-09 0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명 카이스트 이사장이 카이스트 내 잇따른 학생 자살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5일 긴급 임시이사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이사회는 당연직인 서남표 총장과 교과부·기획재정부 공무원을 포함해 각계 인사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에서는 징벌적 등록금제 폐지 등 향후 대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1-04-0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