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도로공사 현장 터널 붕괴…인명 피해 없어

완주서 도로공사 현장 터널 붕괴…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1-05-14 00:00
수정 2011-05-14 11: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오전 8시40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 공사 현장의 터널이 무너졌다.

이 터널은 야산 끝자락을 관통하는 30m 거리의 왕복 2차선 도로이며, 현장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