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 영화촬영 중 접촉사고

배우 이나영, 영화촬영 중 접촉사고

입력 2011-06-16 00:00
수정 2011-06-16 07: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화 ‘하울링’ 촬영을 하던 배우 이나영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오후 9시3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만수리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카렌스 승용차(운전자 정모.51)와 배우 이나영(32.여)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부딪혔다.

다행히 두 차량 모두 서행하다가 사고가 나 배우 이씨만 가볍게 부상했다.

경찰은 “차량통제가 있었지만, 지나가도 된다고 해서 갔다”는 운전자 정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