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노사분규 사태 일지

한진重 노사분규 사태 일지

입력 2011-06-27 00:00
수정 2011-06-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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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 사측, 생산직 직원 400명 희망퇴직 계획서 노조에 통보

▲ “ 12.20 = 노조, 정리해고 반대 총파업 돌입

▲ “ 12.28 = 노조원 1천100여명 4일간 정리해고 반대 철야농성

▲2011.1.6 =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크레인 고공시위에 돌입

▲ “ 1.7 = 부산지법, 크레인 시위 김진숙씨에게 퇴거 결정

▲ “ 1.12 = 사측, 희망퇴직거부 생산직 290명에 정리해고 통보

▲ “ 1.13 = 부산 야4당, ‘한진重사태 논의 기구’ 제안

▲ “ 1.16 = 경총, 한진重 구조조정 외부개입 중단 촉구

▲ “ 1.19 = 부산지법, 크레인 시위자에 하루 100만원 부과 가처분 결정

사측, 크레인 시위자 등에 1억원대 손배訴 제기

▲ “ 2.10 = 사측, 11∼14일 추가 희망퇴직 접수

▲ “ 2.11 = 부산시.상의.시민단체, 한진重 정상화 촉구

▲ “ 2.14 = 노조간부 2명, 추가 크레인 시위 돌입

사측, 부산 영도조선소·울산공장·다대포공장 등 3곳 직장폐쇄 단행

▲ “ 3.23 = 사측, 해고자 재취업 지원 협의체 제안

▲ “ 5.9 = 사측, 노조원 퇴거ㆍ출입금지 가처분 신청

▲ “ 6.9 = 부산경총, ‘한진중공업 파업’ 정상화 촉구 성명

▲ “ 6.12 = 외부노동,사회단체로 구성된 ‘희망버스’ 한진重 방문, 사측이 고용한 용역들과 충돌해 24명 부상

▲ “ 6.13 = 부산법원, 한진重 노조원 퇴거.출입금지 결정

▲ “ 6.15 = 경찰, 희망버스 충돌 관련 배우 김여진 등 25명 출석 요구

▲ “ 6.16 = 이채필 고용장관 한진중공업 전격 방문, 자율해결 촉구

▲ “ 6.22 = 국회 환노위, 29일 한진重 청문회 개최 의결

▲ “ 6.23 = 영도구청, 한진重 주변 외부 단체 천막 철거

▲ “ 6.24 = 사회원로.단체대표 한진重 문제해결 촉구 시국선언

▲ “ 6.27 = 노조, 총파업 철회ㆍ업무 복귀 선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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