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폭우로 6명 사망·1명 실종

경기 광주서 폭우로 6명 사망·1명 실종

입력 2011-07-27 00:00
수정 2011-07-27 17: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광주시에서 27일 내린 집중호우로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곤지암천 일부 구간이 범람하면서 초월읍 삼육재활원과 학동리, 곤지암읍 곤지암리와 묵방리 등에서 4명이 사망했다.

또 경안천변 송정동 일대가 침수되면서 홀로 사는 노인 2명이 숨졌다.

오포읍 광명초등학교 뒤 개울에서도 여성 1명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