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쪽방촌에 ‘사랑의 쌀’

전경련 쪽방촌에 ‘사랑의 쌀’

입력 2011-09-05 00:00
수정 2011-09-05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5곳의 쪽방촌 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영등포 쪽방촌에 530포대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종로(6일, 650포대), 동대문(6일, 306포대), 남대문(8일, 769포대), 용산구(8일, 850포대) 등 전체 3105가구에 쌀을 나눠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9-0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