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 공사장서 6ㆍ25 당시 박격포탄 발견

망우동 공사장서 6ㆍ25 당시 박격포탄 발견

입력 2011-09-26 00:00
수정 2011-09-26 14: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바닥 굴착 작업을 하던 인부가 군용 포탄 1발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

포탄은 81㎜ 크기의 박격포탄으로 겉면이 심하게 부식된 상태였으며 6ㆍ25 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군 폭발물 처리반(EOD)에 포탄을 인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