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11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인화학교 무료법률지원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법률 지원단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상임이사 출신의 아동ㆍ여성 전문 이명숙 변호사와 지난 6월 발족한 ‘광주경찰청 아동ㆍ여성 무료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1명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법률 지원단은 인화학교 사건 관련 가해자 처벌을 위한 법률 검토와 형사소송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1996년부터 현재까지 성폭력과 그에 따른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피해자 10명 등을 위해 집단 민사소송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변호인단 6명,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경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자들의 법률적 구제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했다.
연합뉴스
법률 지원단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상임이사 출신의 아동ㆍ여성 전문 이명숙 변호사와 지난 6월 발족한 ‘광주경찰청 아동ㆍ여성 무료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1명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법률 지원단은 인화학교 사건 관련 가해자 처벌을 위한 법률 검토와 형사소송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1996년부터 현재까지 성폭력과 그에 따른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피해자 10명 등을 위해 집단 민사소송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변호인단 6명,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 경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자들의 법률적 구제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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