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법률문화재단(이사장 윤관 전 대법원장)은 11일 ‘제7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권오곤 국제유고전범재판소 부소장을 선정했다. 재단은 매년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법률가와 법학자를 선정해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해 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다.
2011-10-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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