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편집국 편집부 권혜정 부장과 김진성·조두천 기자의 ‘퇴직 후 6개월간 행불자로 살았다’, ‘친화 다진 1기…2기엔 과감하라’가 26일 ‘제17회 한국편집상’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조선일보 박미정 기자의 ‘서울을 할퀴다’ 최우수상은 경향신문 임지영 기자의 ‘어제는 거리에서 잠을 잤다, 오늘은 세상에서 꿈을 꾼다’와 중앙일보 임윤규 기자의 ‘우즈 위에 웨스트우드’에 돌아갔다. 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편집기자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2011-10-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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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