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변협 ‘법률조력인제’ 협약

법무부·변협 ‘법률조력인제’ 협약

입력 2012-02-15 00:00
수정 2012-02-15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무부는 새달 16일부터 시행되는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을 위한 ‘법률조력인’ 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법무부와 변협은 이에 따라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4차례에 걸쳐 변호사를 대상으로 법률조력에 필요한 교육을 시행한다. 법률조력인제는 검사가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해 변호사나 공익법무관을 지정,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무상으로 법률지원을 하는 제도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2-02-1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